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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사사기3

사사기 2장 - 보김에서 만난 하나님의 사자와 사사를 세우신 하나님 1절: 여호와의 사자가 길갈에서부터 보김에 이르러 가로되 내가 너희로 애굽에서 나오게 하고 인도하여 너희 열조에게 맹세한 땅으로 이끌어왔으며 또 내가 이르기를 내가 너희에게 세운 언약을 영원히 어기지 아니하리니 여호와의 사자는 하나님이 보낸 사람이나 선지자나 천사나 그런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 자신 또는 예수님이라고 보아야 한다. 여호와의 사자가 그 백성들에게 책망하는 내용이 나온다. "왜 이땅 거민들과 언약을 세우지 말고 다 물리치라고 했는데 다 쫓아내지 못했느냐!" 그리고 그곳의 이름을 보김이라 하였다. 보김이란 말은 '우는 사람들'이라는 뜻이다. 여호수아가 살아있었을 때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섬기고 순종했지만, 여호수아가 죽고 그 시대 사람들이 죽고 난 후 세대 사람들은 하나님을 알지도 못했고.. 2020. 9. 15.
사사기 1장 - 여호수아가 죽은 후 가나안 정복 전쟁과 실패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하나님께 물었다. "이제 우리 중에서 누가 먼저 올라가서 가나안 사람과 싸울까요?" 그러자 하나님은 유다가 먼저 올라가라고 하였다. 유다는 형제 시므온에게 함께 올라가서 싸우자고 했다. 혼자 싸우는 것보다는 아무래도 같이 싸우는게 더 나을 것 같다. (마태복음 18:19)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유다와 시므온은 협력해서 가나안 사람과 싸웠다. 베섹에서 1만명을 죽이고, 아도니 베섹을 만나 그를 잡아서 엄지손가락과 엄지발가락을 잘랐다. 아도니 베섹은 베섹 지역의 왕이라는 뜻이다. 아도니 베섹은 옛적에 자신이 70명의 왕들을 잡아서 엄지손가락과 엄지발가.. 2020. 9. 14.
그리스도인의 소원에 대하여 어릴적 나의 꿈은 무엇이었던가... 초등학생때는 꿈이 무엇이었지.. 과학자? 중학생때는 사업가? 고등학생때는 좋은직장 구하는것? 대학생때는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며 화목한 가정을 꾸리며 행복하게 사는것 그것이 나의 꿈이었나.. 지금 나의 꿈은 무엇인가? 돌이켜 생각해보면 꿈은 계속해서 변화되어 왔다. 어릴때 가졌던 꿈을 아직도 갖고 살아간다는 것은 대단한 것이다. 꿈이 변하지 않고 항상 같은 꿈을 꾸고 살아간다는 것. 쉽지않은 일이다. 이미 직장도 구했고, 결혼도 했고 앞으로 크게 달라질 것 없이 사는 나의 인생이다. 30대 중반에 와서 어느정도 인생이 결정된 상황에서 더이상 나에게 꿈은 없는 것인가? 더이상 이루고 싶은것도 없고, 이룰 것도 없는 나의 삶.. 한때는 세상이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는 것.. 2020.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