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은 무엇인가?
1859년 다윈이 종의 기원이라는 책을 출판하였습니다. 그 책을 통해 다윈은 자연선택에 의한 종의 진화에 대한 이론을 제시하였습니다. 그 핵심적인 내용은 모든 종은 자연환경에 적응하기에 적합한 종이 살아남는 적자생존으로 이어진다는 것과 유전적인 변이에 의해 환경에 잘 적응하도록 진화되어 간다는 것입니다.
진화론을 지지하는 과학자들이 말하길, 지구의 나이는 약 50억 년이며, 빅뱅이론이라고 불리는, 태초에 아무것도 없는 우주에서 큰 폭발이 발생하여 우주와 행성, 그리고 지구가 생겼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흘러 단세포 동물이 다세포 동물로 진화되고, 양서류가 포유류로, 사람으로 점점 진화되었다고 말합니다. 이것이 과연 사실일까요?
오늘은 진화론이 정말 사실인지, 진화론에 오류는 없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진화론의 오류에 대한 증거 1 - 중간단계 생물이 없다
진화론이 거짓이라고 말할 수 있는 간단하고도 쉬운 증거는 바로 중간단계의 생물이 없다는 것입니다. 진화론은 원숭이가 유인원으로 진화하고, 유인원이 사람으로 진화했다고 말하는 것인데, 이것이 사실이 되기 위해서는 중간 과정에 있는 개체가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진화는 오랜 시간에 걸쳐서 서서히 진행되는 것인데, 그렇다면 여러 종들이 진화되어 가는 과정에서 반드시 중간단계에 있는 개체들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원숭이가 1단계, 유인원이 2단계, 사람이 3단계라고 한다면, 현재 지구 상에는 1단계, 3단계 만이 존재합니다. 2단계인 유인원은 현재 존재하고 있지 않고, 과학자들에 의해 발견되었다고 말하고 있을 뿐입니다. 또한, 1단계, 2단계, 3단계 만이 존재해서는 안되고, 1.1단계, 1.2단계, 1.3단계..... 1.9단계, 2단계, 2.1단계, 2.2단계, 2.3단계..... 3단계, 3.1단계, 3.2단계.... 이런 식으로 계속해서 소수점이 달리듯이 진화되어 가는 과정에 있는 중간단계의 개체들이 여러 형태로 나타나야 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중간 단계가 없습니다.
우스개 소리로, 원숭이가 사람이 된 것이라고 한다면, 지금 이 시간에도 꼬리가 반쯤 없어져서 사람이 될락 말락 하는 원숭이도 아닌, 사람도 아닌 존재가 이제 동사무소 가서 "저 사람 됐으니 주민등록증 발급해주세요."라고 하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진화론의 오류에 대한 증거 2 - 유인원은 가짜다
진화론을 지지하는 과학자들은 유인원이라는 것을 만들어 냈습니다. 유인원의 종류와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오스트랄로 피테쿠스
2. 호모 하빌리스
3. 호모 에렉투스
4. 네안데르탈인
5. 호모 사피엔스(사람)
먼저 오스트랄로 피테쿠스는 '남쪽 원숭이'라는 뜻입니다. 오스트랄로라는 말 자체가 남쪽을 의미합니다. 호주를 오스트레일리아라고 부르죠? 남쪽에 있는 나라라는 뜻입니다. 피테쿠스는 '원숭이'라는 뜻입니다. 남쪽에서 발견된 원숭이입니다. 오스트랄로 피테쿠스는 1924년 남아프리카 지역에서 화석으로 발견되었습니다. 과학자들은 이 화석을 발견한 후 뭔가 유인원인 것 같다고 생각해서 연구하고 연구해서 결국 '오스트랄로 피테쿠스'라고 이름을 붙이게 됩니다.
하지만 이것은 유인원도 아니고, 그냥 원숭이의 화석이었을 뿐입니다. 그리고 여러 지역에서 골고루 발견된 것이 아니라 남아프리카 지역에서 발견된 화석 하나만 놓고 이름을 붙인 겁니다. 그것을 과연 정말 인류의 조상, 유인원이라고 믿을 수 있습니까?
다음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저명하다고 평가받는 영국의 과학 학술지인 <네이처>지에 실린 내용입니다.
1975년 옥스나드는 <네이처>지에 ‘인류 진화에 있어서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위치: 기존 가설을 바꿀 근간’이라는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이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오스트랄로 피테쿠스는 직립보행을 하지 못했을 것이고, 골격 구조상 현대의 오랑우탄과 유사하다. 즉, 인류의 조상으로 여겨질 수 없다."라는 내용입니다.
다음은 Science&Vie(과학과 생명) 지에 1999년 5월 커버스토리에 실린 내용입니다.
Adieu Lucy (안녕, 루시)
Adieu Lucy라는 것은 "잘 가 루시"라는 말입니다. 루시는 오스트랄로 피테쿠스의 별명과도 같은데, 더 이상 인류의 조상으로 인정받을 수 없으니 잘 가라는 의미입니다.
타임지에서도 이미 진화론에 대해서 믿을만한 근거가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호모 하빌리스의 뜻은 도구를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최초의 화석은 1964년경 탄자니아에서 발견되었습니다.
호모 하빌리스의 턱뼈는 오랑우탄의 턱뼈와 동일한 모양으로 사람이라고 할 수 없으며, 오랑우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호모 에렉투스에 대한 내용입니다.
화석 생성학의 국제적인 권위자인 Shipman 박사는 국제학술대회인 젠켄베르크 콘퍼런스에서의 논의 내용을 American Scientist에 발표했습니다. 그 내용은 "호모 에렉투스는 경계상 분류가 모호하여 그 경계를 그을 수 없으므로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라는 것입니다.
네안데르탈인은 현대인의 모습과 동일합니다. 즉, 현대인과 다를 바 없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이처럼 인류 진화론에 대하여 반박하는 자료는 수도 없이 많습니다.
몇 개 안 되는 화석만으로 이름 짓기
유인원이라고 이름이 붙여진 것에는 오류가 있습니다. 유인원의 화석이라고 이름 붙여진 것들이 여러 지역에서 다양하게 발견되거나 증거로써 신뢰할 수 있을 만큼 많은 화석이 발견된 것이 아닙니다. 일부 지역에서 발견된 화석 몇 개를 놔두고 과학자들이 '이건 무슨 화석일까?' 고민하면서 "그래 이건 조금 사람처럼 생긴 것 같으니 네안데르탈인이라고 부르자"라든지, 또는 "음, 이건 좀 더 원숭이처럼 생긴 것 같으니 오스트랄로 피테쿠스라고 하자" 뭐 이런 식으로 지어낸 것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화석이 옛날부터 발견되어 온 것이 아니라, 1900년대가 지난 이후에 최근에 들어서야 유인원의 존재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는 대퇴부 뼈 하나와 두개골 뼈 하나를 놓고 유인원이라고 하자는 것도 있으며, 뼈 하나는 이쪽에서 발견한 것, 또 다른 뼈 하나는 저쪽 멀리서 발견한 것 이렇게 흩어져 있는 뼈들을 모아서 만들어 내는 것도 있습니다. 한 곳에 있어야 한 사람의 뼈라는 것을 어느 정도는 추정할 수 있지만,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뼈들을 놓고 같은 화석으로는 보기 어렵습니다. 즉, 유인원은 과학자들의 상상력에 의하여 만들어진 존재입니다.
화석의 조작
유인원을 발견했다고 화석을 발표했는데, 그것이 조작된 가짜 화석이었다는 것이 밝혀진 사건들이 있습니다. 영국의 변호사였던 찰스 도슨이 1911년~1915년 사이에 영국 남부지역인 필트다운에서 발견했다고 해서 '필트다운인'으로 붙여졌습니다. 발견된 것은 두개골 앞부분과 턱뼈 일부, 송곳니 등이 전부였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1953년경 불소 함량으로 뼈들의 연령을 알아낼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어 필트다운인에 대해 조사를 했더니, 이 화석들은 오래전 화석이 아니라 최근에 발생된 뼈들인 것이 밝혀졌으며, 오래된 것처럼 꾸미기 위해 중크롬 산염으로 염색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그리고 사람의 두개골과 오랑우탄의 턱뼈를 조합하여 만들었다는 것도 드러났습니다. 이로써 필트다운인 사건은 사기극으로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이런 사기극은 돼지 이빨을 조작하여 만든 네브래스카인 사건도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모두 진화론의 허구를 보여줍니다.
성경은 창조를 말하고 있다
성경은 창조를 말하고 있습니다. 창조에 대한 증거는 많습니다. 창조의 증거에 대해서는 다음에 다른 포스팅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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